Tennis Together 5주차
Tennis Together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벌써 5주 차가 되었다.
조금씩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.
지금은 현재 각자 맡은 기능을 개발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.
테스트 코드의 필요성
지금까지 작업해온 로직들이 간단하기도 하고 6주 기간 동안 할 일들을 완수할 수 있을지 모르는 걱정도 있기에 테스트 코드에 시간을 투자하기에 좀 꺼리게 되었었다. 기껏해야 Post Man으로 나름 성공 테스트와 실패 테스트를 거치는 정도..? 문제는 코드들이 조금씩 많아지고, 복잡해지는 가운데 기존의 코드를 리팩터링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. 리팩터링 자체는 어렵진 않았지만 작동이 잘 되는지 검증을 해야 하는데 테스트 코드가 없다 보니 Post man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테스트를 해야 했다. 테스트를 내가 직접 해야 하다 보니 실수할까 봐 영 찝찝하기도 했고 시간도 들여야 했다. 테스트 코드가 있었다면 테스트를 돌려보면 끝날 일이었을 것이다.
또한 리팩토링한 코드를 다른 팀원이 사용하던 중 에러가 발생한다면 팀원은 자신의 코드와 나의 코드를 어디서 문제가 나왔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. 그전에 내가 테스트 코드를 미리 작성해 문제가 없음을 검증해 준다면 일의 부담을 줄게 할 수 있을 것이다.
1:1 멘토링 상담
이번 주는 카우칭 코딩 멘토님께서 1:1 멘토링 상담도 해주셨다.
-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맡지 않았던 기술도 집요하게 이해하고 블로깅 하기.
- firebase와 spring security에 대해 공부를 해봐야 겠다.
- 코딩 테스트 1~2문제 매일 풀기.
-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 스터디를 구해봐야 겠다.
단기간에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셨다.
setung/tennis_together (github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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